사회적 거리두기 - 백신접종자, 사적모임8명/10명 (10/18~)

10월 18일부터 2주간 적용되는 사회적 거리두기 단계가 발표되었습니다. 백신 접종자가 늘어나고 위드 코로나를 대비하는 만큼 곳곳에서 완화 조치가 있습니다. 기존대로 수도권(서울,인천,경기) 4단계, 비수도권 3단계이지만 내용은 다르므로 각각 살펴보아야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 연장

 

10월 마지막 2주간 완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조정안으로 적용하여 단계적 일상회복으로 이어지는 준비 단계가 될 것입니다. 

백신접종자 완료자들에 대한 백신 인센티브도 적용되었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사적 모임 / 카페, 식당, 홍보관, 독서실, 스터디 카페, 공연장, 영화관 영업시간 변경 / 스포츠 관람 및 스포츠대회 / 결혼식/ 종교시설(교회, 성당 등) / 숙박시설 /  실내외 체육시설 조치를 보겠습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 사적 모임

 

 

▶ 3단계

- 미접종자는 4인까지만 가능(기존과 동일)

- 접종 완료자 포함하면 10인까지 가능 (기존 8인에서 증가)

 

▶ 4단계

   모든 다중이용시설에서 시간 구분 없이 미접종자 4인까지, 접종 완료자 포함해 8인까지 가능

    (기존은 18시 이전 미접종자 4인 / 18시 이후 미접종자 2인, 식당 카페 가정만 접종 완료자 포함 6인까지)

 

alt="식당-카페" 식당 카페 

 

사회적거리두기 - 영업시간 변경

영업시간 제한 장기화로 자영업, 소상공인 손실이 늘어남에 따라 영업시간이 완화 또는 해제됩니다

 

▶ 3단계

 - 식당, 카페 : 22시 운영 제한시간이 24시로 운영시간 완화

- 방문판매를 위한 직접 판매 홍보관 : 22시 운영 제한에서 시간제한 해제

 

▶ 4단계

-  독서실, 스터디 카페, 공연장, 영화관 22시 운영 제한에서 24시까지로 완화

- 방문판매 등을 위한 직접 판매 홍보관 22시 제한에서 운영시간제한 해제

 

 

▶ -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보상금 신청방법   

코로나19 방역조치로 피해를 입은 소상공인 자영업자 소기업 상대로 손실보상법에 따라 손실 보상합니다.

대상, 신청 홈페이지, 신청방법, 보상금 등을 정리했습니다.

금액 계산이 다소 복잡하니 사례를 통해 알아보세요

 

소상공인 손실보상 대상 보상금 신청방법

 

사회적거리두기 - 스포츠 

 

▶ 스포츠 경기 관람(4단계 지역)

- 기존 무관중 경기에서  변경되어 접종 완료자만 구성시 실내는 수용인원의 20%, 실외는 30%까지 관람 가능

- 야구, 축구, 배구, 농구 등 스포츠 관람에 해당

 

▶ 스포츠 대회 (4단계 지역)

- 대규모 스포츠 행사, 체육대회 금지였으나 개최 허용으로 변경

- 조건은 접종 완료자 등으로 최소 인원 참여하는 경우 개최 허용

- 참여 연령 및 전체 규모에 따라 PCR 음성 확인자(48시간 내)도 인정

 

스포츠관람

 

사회적 거리두기- 결혼식(3,4단계 동일)

-  식사 제공 여부 관계없이 최대 250명 가능하며 250명에는 접종 완료자 201명 + 미완료 49명으로 구성

- 식사 미제공하는 경우 접종 완료자 최대 100명 + 99명으로 총 199명 참석도 가능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 종교시설

 

▶ 3단계

- 전체 수용인원 20%까지 가능

-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시엔 30%까지 가능

- 소모임, 식사, 숙박 여전히 금지

 

▶ 4단계

- 전체 수용인원의 10%까지 가능 (최대 인원 99인 상한선 해제)

- 접종 완료자로만 구성시 20%까지 가능

- 소모임, 식사, 숙박 금지 유지

 

사회적거리두기 - 숙박시설

▶ 3단계 /4단계

기존에는 전 객실의 3/4(3단계), 2/3(4단계)까지 객실 운영 가능했으나 변경 후 단계 구분 없이 객실 운영 제한 해제합니다

 

사회적 거리두기 - 실내 외 체육시설 (3단계 지역)

기존 샤워실 운영 금지 조치가 풀려서 샤워실 운영 가능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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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월 15일 0시 기준으로 지난 1주일간 국내 발생 확진자는 하루 평균 1,609.4명입니다. 수도권은 1,244.1명으로 지난주 대비 262.5명 감소했고 비수도권도 지난주보다 132.1명 감소한 365.3명입니다.

 

코로나19 치료 병상 현황은 생활치료센터 88개,  병상 19,586개를 확보하고 있으며 가동률 43%로 11,158명이 이용할 수 있습니다.

 

화이자 백신은 10월 15일 43.9 만회분이 도착했으며 안정적인 백신 공급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의해나가고 있다고 합니다.

접종률을 보면 15일 0시 기준 전 국민의 78.4%인 4024만 2429명이 코로나19 1차 백신 접종을 마쳤으며 이 중 3208만 3888명이 접종 완료했습니다.

 

거리두기 완화 조치가 일상생활 회복으로 성공적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